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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식사하고....
6시가 돼도 밖은 어두 컴컴하지만... 곧 날이 밝을 것이기에...
체육광장으로 해서 감투봉까지 만 여보 걷고 왔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엄청 올 것 같진 않은데... 불안~불안~~
발걸음을 빨리 움직였다
내리막길은 뛰기도 하면서...
집에 오는 동안 비가 오지 않아 얼마나 감사하던지~~~ㅎ
걷고 오니 기분이 좋았네.
랑님은 9시 미사 가고..
나는 10시 30분쯤 걸어서 성당에 가는데.. 민 회장님 차를 만나 함께 타고 왔네~ㅎ
미사 끝나고...
지인들과 만두전골에 이슬도 곁들여~~ 잘 먹고 마시고~~
성당으로~~~
성당 마당에서 총회장님께서 사주시는 따끈한 라테 한잔 마시고....
각자 집으로 가는 중에...
우리 부부와 이오 회장님과 셋이 엄 프랑님 고구마밭으로~~
엄 프랑님이 고구마순 따가라고 하셔서~~~
많이 따다가.. 김치도 담고 삶아서 볶음도 만들고~~
순이 부드럽고 야들야들하니 반찬해 놓으니 맛있고 뿌듯했다.
그런데...
손이 많이 아프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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