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삶의이야기*

10/7 스파랜드

by 데레사 이규숙 2022. 10. 7.
728x90
반응형

사우나 준비해서 집을 일지감치 나선다.

갑자기  추워졌네
기모 후드 원피스를 입고  스파랜드 가는 길...
찬바람이  피부를 자극했다
춥다란 느낌이 팍팍 왔네 
 
찜질 중~~
노란 물을  마시니...
더~~
땀이 비 오듯 하네..
좋다~ㅎ

 

3시경.... 황토방 갔다가 탕으로 가서 사우나 몇 번 하고  나가려는 참인데~~~

 

오랜만에 만난 언니가 생맥주를 사들고 오시네..

폼이 나를 줄려고 오시는 듯한데...ㅜ

이미 마시고 땀 빼고 이~상태선 안 마시고 싶지만~~

안마실 수도 없꼬.. 그분은 못 마시는 분이고....

그렇지만  

마시니까 시원하니 좋긴 하다.

잘 마셨네요... 감사..

생각해서 사주셨는데...

 

언니 하시는 말씀  미안하다고...ㅎㅎ

내가 얼려간 맥주도 하나 남았는데...

배부르고  해서 안 마셨는데~~ㅎ

 

그 언니는 나만 보면 말랐다고.. 기운도 하나도 없어 보인다고..

쓰러질까 걱정스럽다고 하시는 분이다.

그렇지도 않은데... 그 언니 눈엔  왜 그렇게 보이는 걸까?

아마도 내가 땀을 많이 빼서 그러지 않을까 싶다...ㅎ

 

오랜만에  찜질 사우나하니 개운하고 너무 좋았다.

귀가하니 5시~~

저녁 준비 중 짬 내서 글 쓰네~~

 

 

 

 

 

 

728x90
반응형

'내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0 가족모임 훗스테이크에서~  (2) 2022.10.10
10/9 봉덕칼국수~  (1) 2022.10.09
10/2일요일에~~  (1) 2022.10.02
10/1 친구 며느님 보는날~~  (1) 2022.10.01
9/25일요일에~  (2) 202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