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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12/31~1/1 년말과새해첫날에~~

by 데레사 이규숙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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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신정을세기에...

아들네 가족들은들은  전날오고..

작은집 가족들은 새벽에 오고~~

매년 하는거지만..뭐 빠진건 없나..

제대로 준비는 된건지...

염려스런 맘으로 차례 지내고..

즐겁게 명절 마무리 잘하고 나니..마음이 홀가분 했다.

떡국떡이랑 전종류는 동서가 항상 해와서 한결 수월 하여도.....ㅎ

 

떡국으로 아침식사하고 세배도 받고~~

 오전에 모두 가고..랑님과 나는 11시미사도 드릴수 있어서 참 좋앗었고.

랑님은 성당에 남아서  지인들과 점심식사하고 온다하고..

나는 온몸이 않좋코  음식냄새 밴게  닦아도 빠지지가 않아서..

사우나 찜질 몇시간동안 하고 깜깜할때 귀가 하였다.

 

세월이 어찌 이리도 빨리 가는건지..

새해가 밝앗네 했던게 얼마전인거 같은데..

금새 새해가 된 느낌이다..

 

검은토끼 걔묘년 새해에도~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무탈하게..행복하게 살아가길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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