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강화도대명포구&황산도~

옆지기 새벽미사 가더니  폰이 온다.

대명포구 간다고...

나는 산으로 해서 돌미나리 뜯으러 가려고 하는 중인데...ㅜ

자기들 끼리 가면 좋것구만 함께 가자네~~

 

10시 만나서 간다해서..

대충 준비해서.....

요셉피나형님과 세부부 함께~~

 

대명포구에서 회뜨고...

황산도 바닷가에서 먹었다.

회양이 많아서 2팩은 못먹고 가져왔다.

얼음이 집에 올때까지도 녹지 않아서...괜챦앗고...

 

광어,아나고,병어,낙지,....

바다보면서 .,.짠짠짠~~♪

매운탕 까지 끓여서 맛나게 너무 배부르게 잘먹었다.

 

소화도 시킬겸 황산도 한바퀴 트레킹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일행 분들께서는 배불러서 못걷는다 하시고 ...에구구구

오늘은 먹기만 하고 운동도 못햇더니..

배가 더부룩~~  까스가 뽕뽕뽕 ~~나오구~ㅜ

 

집에 거의 왓을때 갈치호수옆에 들려 한시간정도 돌미나리 뜯고 왔다.

물김치 담아 국수 말아 먹으면 엄청 맛있다고 하여..

오자 마자...물김치 담아 놓앗는데..맛이 어떨지 모르것다.

 

좋은날씨에...걷지못한 아쉬움도 있지만...좋은 분들과 함께  즐겁게~~

행복한 근로자의날을 즐겻네~~ㅎ

 

내입에 초고추장이 이렇케 묻었는데도 알려주는분이 없었네...에구구구구ㅜㅜㅜ민망하여라~~ㅜ

이곳에 돌미나리 뜯으러~~

돌미나리 물김치 담앗어요~ㅎ

걸음 부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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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즐거운 추억 만들어 행복한날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