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성당에서~

새벽 계룡시 동생집에서 와서 씻고옆지기 아침식사 챙겨 주고...

나는 라떼커피 머그컵 한잔 마시니 배가 부르다.

전날 동생집에서 늦도록 고기랑 먹엇기에..배고픈 느낌이 전혀 없엇고...

 

8시15분쯤 나갔다 

성당으로 9시 미사드리러~~

3일째 매일 잠을 3시간정도 밖에 못자서 좀 피곤하긴 해도....

움직이니 괜챦앗다.

미사 마치고 중고등부 미사라서 ..학생들이 꽃다발 전달식과 영상 인사등...주임신부님 영명축일 축하식이 있었고..

우리는 지하 식당으로 내려갔다.

주임 신부님  영명축일 행사로 교중미사후 국수나눔 행사가 있어서..

성모회에서 좀 도와 달라 해서....

내려가니..육수랑  준비를 거의다 해놓은 상태고..

국수 삶아 담아놓코 수박 자르고....

설겆이도 하고..

밖에 신자분들 드시는 모습들 볼새도 없이 나두 바뿌게 움직였다.

 

미사마치고 많은신자들이 내려와 식사 하셧고..

끝무렵 국수가 모자라..급히사다가 삶느라 무척 바뻣었네.

떡이랑 편육이랑 수박이랑 모두 동이 낫다네.

예상보다 많은신자들이 국수나눔을 하셧다고 하네~ㅎ

 

성모 회원님들 그외 도와주신 신자분들이 계셔 국수나눔을 성황리에 마무리 잘하였네요

수고 많으셧습니다.~♡

 

신자들 내려 오기전에  봉사자 미리 국수를 먹었다.

김영빈 요한세례자 주임신부님 영님축일 축하드리오며~

 하느님 은총 많이 받으시고요

영육간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