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안양흑대장에서~

6월29일이 옆지기 베드로 영명 축일인데...

미리 땡겨서 지인들과..(신부님, 요셉피나형님,마르티노형제님부부,보나자매님, 우리부부)

흑대장에서 축하 식사를 했다.

염소고기 전문점인데....나는 그냥 그랬다ㅎ

흑염소 몸값이 엄청 올랏다고하니...

음식가격은 비싸고...몸에 좋다니까...

전골에..무침시켜서 잘~먹었고...

자리를 옮겨 커피 마시고 이야기 나누다가 귀가 하였다.

 

바울리나 자매님과 신랑 베드로님 축일 축하드립니다.

주님 은총속에..신앙생활 지금처럼 잘하시면서...행복한삶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