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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8/19 일요일에

by 데레사 이규숙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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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밥차려 냠냠 먹고~~~

6시에 옆지기랑 감투봉 돌아 만여보 걷고 귀가~~

샤워하고 ...있다가

10시 미사보러 성당으로~~

오늘은 대만에서 김동하 대건안드레아신부님께서 그동네 원주민 신자들을 40여명 모시고 오셔서

우리성당에서 미사를 드렸다.

4박5일 일정으로 오셧다고 한다.

미사끝 부분에 그분들에 합창도 2곡 듣는데 감상하는재미 좋앗고...♬

무탈하게 구경 잘하시고들 즐겁게 귀국하시기를 바랩니다~~~♡

미사끝나고..

우리멤버는 성경읽고..

안양유원지로 점심식사하러 김치전골 집으로....

너무나 맛나게 잘먹었는데...엄청 배가 부르다.

성당에 오는길에 커피 사가지고 103카페에서 마시고 시간보니 3시가 넘었다

난 ~특전미사 봐야 해서..

혼자 남아 4시 어린이 미사 드리고 귀가 하였다.

내일은 강릉에 부연동 계곡트레킹을 새벽일찍 가야해서~~

미사드리고 오니 마음이 홀가분 했다.ㅎ

 

무늬 아마릴리스 새벽에 이랬는데...

성당에서 돌아오니 꽃잎하나 활짝~~

6시쬐께 넘은시간인데 체육광장에 운동하는사람들이 엄청 많앗다.

감투봉에서 신랑이 안와서 기다리는중~~

신랑~~맨발로 걸어오는중..

발바닥이 아프다고 하네.

 

무늬아마릴리스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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