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저녁 가족모임~

성당에서 돌아와 

헐레벌덕거리구 서울 아들집으로 갔다.

18일이 작은며느리 생일이고..사돈내외분도 보구싶고.. 가족들 모여 저녁 먹었다.

사돈 내외분과 오랫만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방가웠네요

바깥사돈께서는 많이 야위어 보이시고 기운도 없어 보이셔서..쬐께 마음이 그랬다.

낮에 양평에 밭이있는데 거기가서 일을하고 오셔서 그렇다는데....ㅜ

두분..건강하시기를 바라고 또 바램합니다.

 

대림동 신풍낙지에서 만낫는데..

손님도 많고 음식맛도 좋앗다

낙지 해물전, 낙지볶음,낙지해물탕시켜 맛나게 먹고

아들집으로가서 케익자르고...귀가한시간 9시였다.

오늘도...하루종일 비뿌게..

행복하게 마무리~~~

며느리 생일축하 하고~~가족들 모두 건강하기를 ~~

감사한마음 가득~~가슴에 담고 잠이 들었다.

 

 

낙지알

사돈댁에서 농사지은 고구마줄기 깻잎,단호박,호박을 가져다 주셧다.

잘먹을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