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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10/1 교중미사 우리지역 전례담당~

by 데레사 이규숙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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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중미사에 우리구역이 전례 담당인데..

우리부부는 성작 봉헌을 하게 되었다.

옆지기는 여러번 해봣지만 나는 처음 해보는데...

나서서 하는걸 싫어해서  안한다고 했는데도 시켜서 할수없이...ㅎㅎ

 

전례부 자매님께 주의사항 등 어떻케 하는지 교육을 받고..옷갈아 입고....

의외로 생각보다  무겁다고 하셔서...얼마나 무거울까?

떨어트리면 어쩌나 그런생각도 들었지만..

약간 무게가 있었다.

성작봉헌 잘하고 미사 마치고 청소하고...

 

점심 안양유원지로 김치찌게 먹으러 가는중에..

우회전 하는곳에서 꽝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 보니까 뒤에서 우리차를 박았네ㅜㅜㅜ

뒤에 좌측 부분이 찌그러 졌고..

좌측에 앉으신 분들이..허리가 안좋다고 하셧다.

보나재매님은 가슴이 벌렁벌렁해 죽것다 하고.

우리부부는 괜챦았다.

 

보험회사에서 나와 처리하고...김치전골 먹고...

성당에 와서 성경통독~~~

신명기 통독 끝까지 마무리하고....귀가 하였다.

 

오늘도 감사 가득한날~~

접촉사고가 있었지만...크게 다친사람 없어 얼마나 감사한지...

자고 일어나면 어떨지 모르는데...

후유증이 늦게 나타 난데서..걱정스럽기도 한데....

허리아프신 형제 자매님들께서도  별탈이 없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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