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네 가족들도 새벽에 오고..
두아들네 전날와서 함께 준비하고...
동서가 전종류...송편이랑 여러가지 준비해 가져와서...일찍 차례를 지냈다.
우리는 카톨릭식으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이로 아멘~
성호긋고 시작..
성가도 부르고 조상님을 위한 기도...
복음도 읽고 연도도 바치면서....등등등~~
동서네는 아침식사하고 과일차마시고..
교통체증이 염려되어..일찍 충청도로 출발하고..
옆지기는 오늘 성체분배 담당이라..
음식 몇가지 싸서 성당가고..
왜냐믄 미사 마치고 지하식당에서 신부님 모시고 각자 싸온 음식 차려 점심식사를 하기에~~
두아들네도 짐챙겨...큰아들은 처가집으로 출발~
작은아들도 집으로 갔다 처가로 간다고 했다.
가족들 모두 가고나니...긴장이풀려...맥이 풀리는게...허리도 아프고 피곤이 엄습해 왔다.
옷에서는 기름냄새 음식냄새 풀풀나는데...그대로 침대에 누웠다.
찜질사우나 가야하는데...못가겠어서...누워서 쉬다가 일어나 옷갈아 입고 샤워하고 했네.
매년 준비하는건데도..
치루기 전에는 걱정스운맘이 든다
잘 하고 잇는건지...
뭐 빼먹은건 없는건지.....
가족들 모두 수고 많았고~~~~
음식도 대체적으로 맛있게 만들어 졌고...풍성하게 차례잘 마칠수있어서 감사~~♡
가족들도두..건강하게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
간절히 소망하나이다~♡
두손녀 악기연주 공연~♪
동영상을 찍었어야 하는데...내가 이것저것 할일이 많아 정신이 없어서~~ㅜ
추석 명절세기~~가족들 식사하는모습등등...추억사진을 더 남겻어야 하는데.....아쉬운 부분도 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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