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15무박여수섬 백야도-하화도-사도-낭도(마음의천사대장님)

설레임으로~~~

가고싶었던 그곳인지라.......

 여행이 겹쳐 전전날부터 강원도여행을하고 돌아온그날 바로 출발해야하는 여정였지만..

기회가 왔기에 다소 무리가 따를지라고 기회를 놓치고 싶지않아 덥석 잡았답니다~ㅎ

쬐께..잠을못자 가고오는 차안에서의 시간이 힘은 들었지만..

그외 일정들은 너무나 좋앗습니다.

 

섬들도 자그마해서..

허락된 시간이 짧았어도..

모두 발도장을 콕~콕 남기고 올수있어서  정말~~행복했습니다.

천사지기님께서 이리 좋은길를 열어주시어...

너무나 감사하고요

그~많은인원들~

먹거리.식사 마련해 주시어...너무나 잘먹꼬~~마시고~~~

황태국도 엄청나게 맛낫고요

치즈 듬북~닭갈비 또한 얼마나 맛나던지~~

너무나 감사하고...

항상느끼는거지만...참~ 대단하시단 생각들어요

그리고 도와주시는 산우님들 또한~~

모두가 한마음되어  일사천리로..척척척~~

감사함 가득였답니다.

고맙습니다.

 

산행하기 참좋은 가을입니다..

아름다운가을 만끽하시고..날마다 좋은날들 되시길 바램합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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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에서 밤11시10분 출발하여~

새벽에  백야도선착장옆에서..아침식사하며 대기~~

황태국에..밑반찬 몇가지랑 먹는데..이렇케 맛난 황태국은 처음 먹어봄...

황태듬북..오래 끓였는지...진국였다~~

 

8시에 백야도에서 1시간10분정도 배를타고..사도에 내린다음

사도섬 20분만에 한바퀴돌아 나와..

왜냐문 9시50분 배를 타야해서..

10여분 배타고 하화도내려 섬트레킹 한후...2시간 걸린다는데...

그렇케 걸리지 않앗다.

트레킹하고 내려와~

준비해온 닭갈비를 바다 보면서 먹고...

다시 배타고 낭도에 내리면..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참 잘다녀 왔네~~ㅎ

 

환상의 일출를보앗고~환상의 일몰도 감상하였다.

날씨 또한 축복받은 날씨였었다~~ 

 

황태국아침식사~~엄청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