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고흥반도 2박3일여행출발~첫날

아침 관악역 8시만남~

맥님, 이봉두님, 소미언니, 유오뉴, 데레사~~5명

이봉두님 스타렉스7인승 차량으로..베스트드라이버~~

수고하여 주심에 감사~~^^*

차안이 넓고 1인씩 독립적으로 앉아 갈수있어서 편했다.

중간중간 휴계소들려 쉬면서~~

간식도 챙겨 먹으면서~~즐겁게

점심은 고흥중심가에서 무얼먹을까? 둘러보는데...채선당이 보이길래 샤브샤브 먹고...

투어시작~~

가다가 좋은곳있으면 멈춰 둘러보면서~~

 

여수 안심산에 오르는데  편백나무 숲사이로 급경사의 오름길이다.

여수시와 바다풍경 감상하고.....

고흥으로 넘어갔다

봉황산에 올라 다도해 풍경과 어우러진 고흥시를  즐감하는데..

바닷바람이  온몸을 휘감는데...얼마나 시원하던지~~ㅎ

 

2개의 산은 고지는 야트막 하지만 급경사에 깔닥이라서...

정상에 오르는데..등줄기에 땀이 주루룩 흘러 내렸다

좋은날씨에  운동하고 나니..기분도산뜻~ 더욱 좋아졌다.

드라이브하는내~내~~

듬성듬성 아기자기 보이는 크고작은 다도해풍경들이..평화로워 보였고...아름다웟다.

섬으로 옮겨갈때는 다리로 연결돼있어..섬에 있다는 느낌은 없엇다.ㅎ

 

숙소는 팔영산 휴양림~~.

팔영산휴양림가는길은..구불구불~~급경사에 산중턱까지 2키로?정도 오름길인데..

오솔길을가듯~양옆은 단풍나무등등..터널를 이루어 길이 예뻣고..스릴도 있으면서~~

도로 폭이 차한대만  갈수있게 좁앗고 ...반대편에서 차가오면...어쩌나 걱정스런맘이 들정도로...

숙소도착하여 우리는 산막5동 6인실~~

저녁식사 준비하여~~

맛나게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