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나라섬,강,여행 &산행**

11/3 팔영산(609m)~

by 데레사 이규숙 2023. 11. 4.
728x90
반응형

고흥반도2박3일 여행 마지막날~~~

전복죽으로 아침식사하고~~

약간의 간식챙겨 짐정리 하여 차에 실어 놓코.

휴양림이 10시에 체크아웃이라...

5분중 한분은 우리 산행하는동안 숙소에 계시다가 합류 할것이고...

다리가 좀안좋아 함께 못함이 아쉬웠다.

 

팔영산 자연휴양림에서 팔영산 봉우리중 제일높은 깃대봉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길은 잘돼있고..완전 급경사 고속도로처럼 직선으로~~쫘~~악 오름길~~ㅎㅎ

걸어온길 뒤돌아보면 멋있고..일행들 올라오는 모습도 얼마나 이뿌던지~~

능선에 올라서니 ..각봉우리마다 암릉들..멋지고

다도해상 풍경과 어우러져  얼마나 아름답고 멋지던지..

팔영산이 이리도 멋진산인줄..예전은 미쳐 몰랏었네~

너무너무 멋졋던 팔영산....

우리는 시간관계상...5개의 봉우리만 타고 아쉬움을 남겨둔채로...휴양림으로 하산 하였다.

밑에서 기다리는분도 계시고 해서... 더욱~~

 

우주발사전망대로 이동하여~

미르길 걷고~

해수욕장에서...조금놀다가..귀경길에 올랏다.

순천만 습지부근에서 막걸리에 처음 맛보는 짱뚱어탕으로 늦은 점심을 먹었고....

추어탕 비슷했다.

봉두님이 추천한 음식인데...약간 얼큰하면서 맛있었다.

 

오다가 휴계소 몇번쉬고 관악역 도착시간이..8시쯤인가 됐던것 같다.

생각보다 일찍 귀가할수있어서...감사~~

2박삼일동안 운전해주신 이봉두님 수고 정말 많앗구요

맥님..꼼꼼하게 계획하고..머리아프게 살림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유영봉(1)봉-성주봉(2)봉-생황봉(3봉)-사자봉(4봉)-오로봉(5)봉-두류봉(6)봉-칠성봉(7)봉-적취봉(8)봉-헬기장-깃대봉

 

 

 

 

사자바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