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토요일에~~

집안정리 하고...

오후2시에 성경통독후 저녁식사하고..부활성야미사드리고 집에 올거라서......

밤에 심야버스타고..대구 칠곡 한국판 산티아고 순레길 트레킹~ 2박4일 떠나기에..

신랑 먹을 거리도 챙겨놓코..완벽하게 베낭꾸려놓코 화분에 물도 주고.. 잇으려니..

트레킹 나갔던 신랑이 들어왓다..

 

건전지가 필요해서..신랑이랑 사러 보물창고가는길 

걷는데..멸치육수냄새가  너무 맛있게 진동을 했다.

신랑한테 맛잇는냄새난다 잔치국수~~~

햇더니...

먹자고하네..아직 점심시간은 안됐지만~~

건전지 사고 오는길에 들려서 한그릇뚝딱 먹었는데...

속이 확 풀리는게...넘나 맛잇게 잘~먹었네.

푸짐하고...가격도 착하다.

잔치국수 4천원~~

칼국수 5천원~~

멸치육수가 간간하니...온몸에 열이낫다.ㅎ

 

잔치국수 4천원~

오리삼계탕~신랑은..요것도 한그릇 뚝딱~~

1시30분쯤 성당에 성경통독하러 나갈 예정이고..

통독마치고..성야미사보기전 저녁 먹고...

밤8시 부활성야미사 볼거고...

귀가하여 나는 순례길 떠날거다~♡

 

강남 경부고속터미널 밤12시 만남이라..

전철 않타고...집앞에서 10시30분에 540번 타고 갈~ 예정이다.

집에서 1시간 20분정도 걸린다고 신랑이 말하네.

 

2시전에 성당에왔다.

성경통독하러~~

성당에핀꽃들

통독팀들 기다리며 셀카놀이~~

 

2시30분부터 통독시작

5시15분쯤 통독마치고...

동태섞어탕으로 저녁식사

 

부활성야미사~~

나는 영성채후 곧바로 귀가하여 베낭메고...집을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