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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예수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기쁜날이기도하지만
동시에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예고 하는날이기도...
이날을 시작으로 우리는 거룩한 성주간을 보내게 된다.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
성당 마당에서..성지가지 축성예식을 하고..성전으로 올라가 미사드렸다.
오늘축성받은 성지가지는 1년동안 십자가 뒤에 걸어 두었다가
이듬해 사순시기 직전에 성당에서 회수하여 태워 그 재를 재의수요일 미사때 신자들의 이마에 십자가 그를때 사용한다.
미사 마치고우리통독팀 병천아우내 순대국집에서 점심먹고 통독시작~~
4시경끝나고..걸어서 옆지기랑 귀가.
오늘은 성당 마당에서 부터 성지가지 축성하고 해야해서 차를 가져가지 않고
오며가며 걸어서 다녀왔다.
성당마당이 주차장인데 그 공간을 비워 놓아야 해서~~
운동하고 좋았다.
다음주는 토요일 2시만나 통독하고..저녁먹고 부활성야미사 드리기로 하였다.
나는 그날 성야미사후 심야버스타고 대구칠곡 2박4일 한티가는길를 떠나야 하는데...
베낭 미리챙기고 준비완료해 놓코 나가야 할듯~~
심적으로 좀 바쁠것 같네.
편안히 있다 나가면 좋은데..상황이 그러니....어쩔수가 없지...
성당가기전 베란다 나가..꽃들과 대화도 하고...꽃피워주어 고맙다고....
사진도찍어주고~~
옆지기 안베드로님 오늘 성체분배 담당이라서 예복을 입었다.
오늘 축성받은 성지가지 십자가에 꽃아 놓앗다
거실과 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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