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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교실 갔다가... 버스 타고 오는 중에 옆지기 폰 온다..
저녁 밖에서 먹자고..
수리산두꺼비 가고 싶데서~~ 좋다 했네.
그 집에 낮에는 손님이 엄청 많은데... 저녁엔 별로 없었다.
맛나게 잘 먹고...
빨간이슬은 나.. 혼자 다 마시고~~ㅎ
기분도 좋은데...
큰아들 폰이 온다.
손녀 딸내미가 할머니 집에 간다고 하는 걸 며느리가 안 된다고 해서 안 가는 줄 알았더니.
수영강습 끝나고 셔틀버스로 집에 와야 되는데 않왔다고...
할머니집에 간 것 같다고 걱정하는 전화....ㅜ
핸드폰도 않가져간상태라 연락두절... 더 걱정~~
전철 타고 버스로 환승해서.. 우리 집에 잘 도착했다.
지엄마 잘 왔다고 전화했더니 울고불고... 얼마나 걱정을 했을까나?
부모 마음이 다 그렇지... 이.. 험한 세상에 걱정이 안 되면 비정상~~
손녀에게.. 그러면 안 된다.
담부터는 핸드폰 꼭 가지고 다니고... 오면 온다.. 전화하고 오라 했다.ㅎ
내일은 손녀랑 둘이 초록초록 예쁜 수리산 둘레길이나 걸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야 겠다.ㅎ
할아버지는 성지순례를 간당께~~~~
어느회원님께서 떡을가져오셔서 나누어주어 따끈한차와 냠냠~~감사^^*
스승의날이라고..회원님께서 꽃바구니를 준비해오셧다.
우리선생님~♡
옆지기는 3/1잔~~마셧다.
신랑이 이슬을 안좋아해서..지부지처는 필수~~
혼자라도..잘 마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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