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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6/1 성당갔다 산으로~

by 데레사 이규숙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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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경통독이 있어..

10시 미사드리고 나서..기다리는데...통독팀이  안나오는거다.

뭐야..진짜... 신랑한테..통독 안하냐 물으니 본인도 모르것다는데..

신랑은 레지오팀이랑 점심 먹고 온다 하고..

대부님께 물으니..오늘 통독이 취소 되었다네..참... 

첨 듣는소리구...그러면 미리 단톡방에 알려 주든지 해야지~~난감~~

나는 오후에 특전미사 볼예정인데..

미리 알앗다면 10시미사 를 참석 안했을 것인데....

걸어서 귀가하는데...산으로 올라 갔다.

집에 들렷다 나오기도 번거로워서~~

원피스차림인데..신발이 편해서..그나마...

11시밖에 안됐는데...감투봉까지라도 걷고 오려는 마음으로...

걷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앗다.

감투봉 지나고..능내정에서 철쭉동산~공원으로  소방소앞을 지나..산길로해서...귀가 하였더니..

신랑 벌써 집에 와있네..참~~아구~~

좀쉬다가 4시 어린이미사 참석예정이다.

 

순악질 여사 눈썹이 돋보인다 ㅎ

문신한지 이틀째라~~ㅎ

신랑 레지오팀 사진찍어주고~~

이복장그대로 트레킹하고 왓네~~ㅎ

셀카놀이는 기본~~

묵주기도25단 하고~~

눈섭에 재생크림찐득한것을 4일동안 아침저녁으로 바르라고하여 바른게 다 표시가 나는구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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