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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형님께서 하늘나라로 가셔서....
84세....
신랑 출근했다가..점심식사후...집에와서 나델고..
12시30분쯤 출발..
1시간30분정도걸렸다.
보통 오래 살앗다하는 사람이 80대에 거의 하늘나라로 가시는듯 한데...
아무리 100세 시대라 하지만 90세까지도 살아있는사람이 드물다.
내보기에 형님은 본인명 다살고...죽을복 타고 나셔서...
자식에게도..본인에게고...고통주고 받지않고 가신듯한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가신것은 안타깝지만.....ㅜㅜ
부디..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비가.계속내렷지만 길이막히지 않아 순조롭게 도착~~
2시간정도 이런저런이야기 나누며....장례식장에 있다가...출발~~
우리동네에 와서...이마트들려 쇼핑하고....
병천순대국으로 저녁먹고 귀가하였다.
순대국은 이집이 쵝오~~~
착한신랑~~~
내가 이슬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나게먹겠다 했더니...
우리 단골집인데..
신랑이 반찬도 담아서 가져오고....
빨간이슬도 가져왔네..ㅎ
신랑은 3/1잔...
나머지는 내가 다...마셧다 ㅎ
오늘도 감사넘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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