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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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0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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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오늘은 날씨가 넘따듯해서좋았다.

바람한점없이  포근하고 봄날씨같아 얼마나 좋은지,,,,

날씨좋구 특별한일없음 무조건 배낭메고 집을나선다.

 

 사당에서 과천능선을 타기로했다,

등산객이 제법 많았다.

따듯한날씨덕분에 눈이 녹아 질퍽거리구 미끄러웠다.

산에오면 너무좋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색이다르고,, 산에 오면 올수록 산의 매력에 빠진다.

 

하루라도 운동을 않하면 몸이 개운치 않고 그런사람이다보니..

등산이 내 체질에 맞는거같다.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12년동안  수영을 했었는데..피부에 이상이생겨 쉬어야만했다.

그때 생각엔 할머니되어 내건강이 허락하는날까지 평생 운동으로 생각 했었는데'''

수영 못하면 하구싶어 못살을줄 알았었는데''

 등산하고부터 그런 맘들이 없어졌다.

 

사람이 사는동안에 중요한거 많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한거 같다.

내몸이 병들지않케.. 열심히!! 노력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