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4 (목)

날짜:

2007.01.04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작은애가 면접보러 가는날이라 새벽부터 바빴다.

올해 첫번째 소망은 애들이 원하는곳에 취업하는일이다.

취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처럼 힘들다하니 걱정이 않될수없구......

 

연년생이다보니 학업을 똑같이 마치게 되었다.

전공도 같구..

큰애는 삼성 인턴사원에 합격하여 8일부터 교육에 들어가는데....

정식직원이 되기까지는 통과해야될 여러단계의 과정이 남아있다.

 

좋은 결과가있기를 기도 드려본다.

아침식사하구  작은애 보내구 나두 베낭메구 집을 나섯다,

산행하며...기도하며... 날씨도좋구...

관악산 6봉을탓다.

 

두시경 전화해보니 아들이와있었다.

잘보았다는데...결과는 나와야 알거같구....

저도 조심스러워 말을 삼가는 눈치였다.

 

하느님 간절히 청하오니 저의 아들들의 소망과 저의소망이 이루어지도록....

은총으로 보살펴 주소서....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