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대명포구에서1 11/5 강화도 대명항에서 장보기~ 랑님이 아침에 갑자기 강화도를 가자고 했다. 순무김치 사러~~ 일찍 아침 먹고 출발하자 했더니... 10시 미사 갔다가 오후에 가자고 해서 알았다고. 미사 끝나고 바로 오라고... 집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출발~~ 길도 별로 안 막히고 일찍 대명항 도착~~ 순무김치 1킬로 통에 담긴 거 파네.. 만원이라 하는데.. 성에 안차고. 아직 이른철이라 그런지 순무가 보이질 않아 둘러보는데... 두 군데서 쪼끔 갔다 놓고 팔고 있었다. 해서.. 만원 어치 샀고... 회사 달래서 회 떠서 포장해오고., (4만 원) 아나고 살아있는거 두 마리 1킬로(2만 5천 원) 소금구이 해먹으면 맛있데서.. 손질 해주어가져 왔고 간자미(만원) 새콤달콤 무쳐먹을 거...사서 곧바로 귀가 오는길도 별로 막히지 않코 잘왔다. 떠온 회 .. 2022. 11.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