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미 갈치호수2 1/27 갈치호수로 트레킹 햇살좋코 춥지 않은 날씨.. 옆지기는 성당 가고 나는 능내정에서 대야미... 갈치호수 쪽으로.. 트레킹 지인이 말해준 대추차가 생각나서.. 갈치호수옆 털레기집 바로옆 카페 혼자 들어갔다. 혼자서도 잘~즐기는 사람이라~~ㅎㅎ 대추차가 나왔는데... 걸쭉하고 몸보신되는 느낌이다. 숟가락으로 떠어 먹어야 되네..ㅎ 대추차랑 함께 다른 차가 나와 함께 타서 먹는 거냐고... 여쭤 보니.. 커피인데... 입가심하라고 같이 나가는 거란다.... 감사합니다 했네.ㅎ 커피도.. 연하니 내 입맛에 딱 맞아 좋았다.(보리차 마시듯~~) 아메리카노 진한 거는 안 좋아하는지라... 집에서는 항상 커피에다 우유를 타서 마시기 좋은 온도로 먹고.... 커피숍 가면 카페라떼만 마시는 지라~~~ 대추차값은 7천 원~~♡ 일어나서.... 2024. 1. 27. 11/4 트레킹갈치호수로~ 밖에 나왔는데 엄청 춥네.. 다 시들어가서 따듯한 옷으로 갈아입고 나올까? 망설이다가... 걸으면 따듯해지겠지 하고.... 산길로 올라가는데.. 찬바람도 스산하게 부니...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가 더욱 추위를 느끼게 했다. 숲 속 풍경은 어제와 비슷한데.. 날씨가 추우니까.. 아름답게 느껴지지가 않았네.... 참... 스틱 짚은 손이 시렸다. 이제 장갑도 따듯한 거 끼고 다녀야겠단 생각을 하며.. 대야미~갈치호수~속달 마을~능내 정~철쭉동산~피트인 다이소 들려 귀가하였다. 좀 있으려니 랑님 폰 오는데.. 집에 일찍 오겠다고.. 조심히 오시라고 30분 정도 잇으려니 현관문 여는 소리... 상자를 들고 들어오는데... 샤인 머스켓~~ 문 앞에 택배가 와있었나 보다. 사무실에서 보내온 거라.. 2022. 11.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