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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2

몽골여행7박8일(8/20) 사원,동굴,약수,5째날~ 새벽 일어나.. 혼자 게르 주변 산책 중 일출 보며 셀카 인증도 하고.. 걷는 중에 언니 둘 만나 함께... 조식 시간 되어 식사 후.. 바가가즈린촐로 450킬로(6시간 정도 이동) 역시나.. 이리저리 쏠리며 아구 구구구..ㅎㅎ 이곳은 게르 모양의 바위덩이를 비롯하여 여러 모양의 바위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 너무나 신비롭고 장관엿다 사막만 있는 줄 알았더니.. 바위산이~~~ 사원과 연결되어 있는데.. 광범위하게 늘어서 있네. 입구에 내려 감탄하며 이 바위 저 바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추억 남기고.... 하늘은 어찌나 이쁜지.. 몽골의 하늘은 감탄사가 나오게 너무나 이뻤다 비가 와도 계속 오는 게 아니라 잠깐 왔다 그치기에... 우리 여행하는 동안에.. 밤에 잘 때 게르 천정으로 비 떨어지는 소리 잠깐 나.. 2022. 8. 25.
몽골여행 7박8일(8/18) 욜링암셋째날~~ 욜 링암은 고비사막 지역이라 건조하고 높은 기후이지만 협곡이라 기온도 낮고 계속 그늘진 곳이 있어 4계절 얼음을 볼 수 있는 곳이 엇다는데.. 몇 년 전부터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한 여음엔 얼음을 볼 수 없다고 한다. 우리 갔을 때도.. 얼음은 없었고 물이 졸졸졸 하고고 있었다. 40여분 말 타고 아름다운 협곡 따라 주변을 들러보면서 천천히 갔다가 내려서 남은 부분 사진 찍으며 걸어 들어갔는데.. 협곡은 계속 이어져 있었다. 저 끝은 어델까? 계속 가고 싶었는데.. 가이드가 어느 지점에서 못 가게 막았다. 갈길도 멀고 다음 일정을 진행해야 하기에~~ 말 있는 지점으로 나와 말 타고 원점회귀~~ 묻튼지간에 고비사막은 하루 종일 흔들거리며 차를 타야 한다. 손등에 멍도 들고 가에 앉은 사람은 팔에 멍도 들고..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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