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두꺼비2 6/21 저녁 수리산두꺼비 마르티노형제님 부부와 6시30분 만나서...수리산두거비로~~~나는 배가 부른상태지만...함께하는 즐거움~~~♪식사마치고...바로옆에 커피집에서 커피 마시고..나오는데..그집 입구에 제비가 있는데..나는 박제인가 했더니..진짜제비였다.한참 쳐다보니 고개를 갸우뚱 움직이는데....얼마나 예뿌던지...반대편 천장을보니..제비둥지가 있는데...4마리가 쪼로로록 앉아잇는모습들이...정말 예뻣고...사람도 무서워 하지않는것 같았다.ㅎ보고 있노라니.....기분이 마~~악 좋아졌다... 2024. 6. 21. 5/14 저녁 수리산두꺼비에서~ 민요교실 갔다가... 버스 타고 오는 중에 옆지기 폰 온다..저녁 밖에서 먹자고..수리산두꺼비 가고 싶데서~~ 좋다 했네.그 집에 낮에는 손님이 엄청 많은데... 저녁엔 별로 없었다.맛나게 잘 먹고...빨간이슬은 나.. 혼자 다 마시고~~ㅎ기분도 좋은데... 큰아들 폰이 온다.손녀 딸내미가 할머니 집에 간다고 하는 걸 며느리가 안 된다고 해서 안 가는 줄 알았더니.수영강습 끝나고 셔틀버스로 집에 와야 되는데 않왔다고...할머니집에 간 것 같다고 걱정하는 전화....ㅜ핸드폰도 않가져간상태라 연락두절... 더 걱정~~ 전철 타고 버스로 환승해서.. 우리 집에 잘 도착했다.지엄마 잘 왔다고 전화했더니 울고불고... 얼마나 걱정을 했을까나?부모 마음이 다 그렇지... 이.. 험한 세상에 걱정이 안 되면 비정상.. 2024. 5.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