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기일1 5/29어머님기일~ 새벽 일어나 약밥 만들어놓고 갈비양념에 재워놓코. 산적 등등~~ 대충 마무리 해놓코.. 제사떡 사러 바깥에 나갔다 들어오니 큰아들네 와있네.. 아들이 스테이크 고기를 사 와 맛나게 구워 먹고,,, 오후에.. 랑님이 회 뜨러 가자 해서 소래포구 다녀왔다. 자연산광어 4.3킬로 떠왔다. 작은아들네는 부산 여행 갔다. 4시 넘어 왔고,, 동서네 가족들도.. 일찍 와서.. 지방이라 내려가야 하니까.. 제사도 일찍 지내고... 식사하고.. 좀 있다 내려 갔다. 전종류는 동서가 항상 해오니까.. 좀 수월하다. 제사 준비할 때는 잘하고 있는 건지.. 뭐 빠진 건 없는건지... 신경이 엄청 쓰이는데... 잘 치르고 나니 음식도 제대로 잘됐고 마음이 홀가분하고 편안하다. 어머님 하늘나라에서 자손들 사는모습들 보고 계시겠.. 2023. 5.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