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하롱베이

여행지

베트남/하롱베이

여행기간

4박6일

비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2005년12월5일

친구들이랑 여행을떠났다.

베트남에서의 기억은 오토바이의 행렬이 장관 이었는데...

품어져 나오는매연 때문에 머리가 아플 정도 숨도 못 쉬겠구'''

신호가 떨어져도 무서워 횡단보도를 건널수 없는 상태!!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서든 다 적응하며 살아가나보다.

우리들은 이런곳에서 못살거 같은데..이곳 사람들은 잘살고있으니...

하롱베이는 3천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곳인데..

뿌연 안개사이로 보이는 모습들이 아름 다웠다.

배에서먹는 해산물, 다굼바리회맛은 일품이었다...

지금도 그맛! 씹히는맛이 느껴지는듯하다.

하노이 땀꼭에서 나룻배도타며..아주 평화로운 시간도 가�구...

베트남어로 땀은 세개 꼭은 동굴이란뜻..으로 세개의 동굴이란다.

노를저으며 석회암 카르스트지형으로 기~인 협곡과 석회석 동굴까지 평화롭게 유유히 올라갔다 내려오는데...2시간 정도 걸린거같다.

친구들이랑 함께한 베트남 여행 즐거웠었구..

남편과 애들에게..감사하고 고맙구...

공항에서 남편과 통화했는데...너무 반갑구 애뜻하구.. 눈물이 날려구 했었다.

가끔은 서로가 떨어져 여행해보는것도 필요한거 같다.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낄수 있으니까...

행복했다.

남편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지금도 그땔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져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