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스토리
2002년5월에..
첫날 독일을갔다.
비행기를 열시간넘게 탔다.
나이드신 분들은 기내에서 오랜시간 가려면 힘들거 같았다..
지금 기억나는건 파리의 에펠탑에서 바라보는 세느강..우리갔을땐 5월이었는데..
에펠탑 중간쯤 가니까 눈이 내렸다.무지 높았었구..
이태리 성베드로대성당 이곳엔
역대 교황님들이 잠들어 계신곳..성당 내부에 유리안으로 모습을 볼수있다.
굉장히크고 웅장함에 놀랬구.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등산 열차를 타고 융푸라우 를 오르는데..너무 높아서 고산증 있는사람들은 고통 스러워 쓰러져 있는 사람도 보였다.
우리들은 건강해서 그런지..아무렇지도 않았다.
오르는중에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빙하 폭포도볼수있구..
정상엔 진짜 너무추웠다.
얼음궁전엔 여러 모양의 얼음 조각 작품들도 있구.
가이드말에 의하면 스위스는 여행하긴 좋은 나라지만 살기엔 따분한 나라라고 했던말이 기억 난다.세계 자살율1위라고..국민들이 책임감과 자존심 강하고 복지시설 연금제도 잘돼있고
개인주의가 강해 가족간에도 더치페이..한마디로 정이 없다고...
넓고 푸른 초원에..호수도 많구 참,,평화로워 보이는데..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생각나고....
영화에 나왔던 거짓말을 하면 손가락이 잘린다는 진실의입에 손도 넣어보구...
감투사들이 싸움 햇던 원형경기장 콜롯세움등
너무나 아름다운 쏘렌토 나폴리항구등..
열거하려면 끝도 없을거 같네요...
르네상스시대의 건물 조각 미술품 유적지들등 볼게 너무 많아요.
많이 걸으며 봐야 되구요..
그리구 독일에서 휘슬러 압력밥솥 사왔는데...
얼마 쓰다 고장나 고치려니 비용이 풍년 압력솥 사는가격이라..않고치구.
풍년솥 사서쓰니 더 좋더라구요.그런거 사옴 안되 겠어요.후회 막심...
스위스에선 신랑이 시계 사줬는데.. 좋아요^^*
이렇게..
멀구 많이 걸어 다니는 여행은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하심 좋아요..
여행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음식 때문에 고생하시는데..
우린 아무 문제없이 항상..잘먹고 귀경 잘 다녔어요.^&^*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캄보디아 앙코르왓 ~~ (0) | 2007.10.04 |
---|---|
동남아(2006년3월) (0) | 2007.03.14 |
중국 (0) | 2007.03.13 |
베트남/하롱베이 (0) | 2007.03.12 |
필리핀(보라카이) (0) | 2007.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