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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산행**

삼성산 염불암

by 데레사 이규숙 2007.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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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4.14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신랑이랑 관악에서..삼성산 타구..정상에서 점심먹구..

삼막사로 내려와... 염불암으로 내려왔다.

관악산 삼성산 많이 다녔는데...염불암은 처음 가본다.

볼것도 많구..밑에 내려오면 안양 유원지..예술 공원이 나오는데..

각종 예술 작품, 조형물 ,전망대.놀이시설 .쉴수있는 공간과 음식점등등,,,

버스나 전철 타려면 한시간은 내려와야 될거 같은데....

전망대도 올라가보구 이곳 저곳 구경하며 내려오니 지루하지 않았다.

그런데..막걸리 맥주.매실주 넘 많이 먹어서..

아직 까지도 배가 부르다.

그래도 신랑이 국수 먹고싶다고해서 김치쫑쫑 썰어서 무침국수해서 둘이 먹었다

둘다 국수를 워낙 좋아해서...

배는 앞으로 점점 튀어 나오구.곰텡이가 따로 없네..

아들 하나는 직장동료 예식장가서 안오구..큰애는 머리깍으러 갔는데...

아들 저녁 차려놓구..저녁 7시30분 특전미사에 다녀와 다시 글을 쓰고있다.

내일은 청계산을 갈까한다.

오늘도 즐거운 산행하였구..쑥도 쬐끔 뜯어 왔는데..

낼아침에 콩가루 무쳐 된장 살짝풀고 쑥 된장국을 끓일것이다.

어디서 들었는진 기억안나는데..봄철에 돋아나는 쑥 뜯어다가..

쑥국 세번만 끓여 먹으면  어떠한 보약 보다도 좋다라는 말을 들었다.

 

4월15일아침.쑥국을 끓였다

심심하게 된장국물을 만들어 팔팔 끓을때..깨끗이씼어 꼭 짜놓은 쑥을 콩가루에 다불다불 묻혀

 끓는 국물에 넣고 한소큼 끓으면 파 마늘 넣고 조금더끓여 먹음된다.

쑥도 연하고 향기롭고..몸에도좋고...

내가뜯어와. 봄국을 먹는맛....즐거움과 맛이..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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