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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벌래잡이 긴끈끈이 주걱~~

by 데레사 이규숙 2007.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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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5.03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청계산 갔다가 대공원으로 와..식물원 도 구경하고 동물도 구경하며 내려왔다.

식물원에서 벌래잡이 식물을 무인으로 팔고 있엇다,

 

시중에서 3천원인데 천원에 판다는 설명과함께 돈넣는 통이랑있었다.

그렇챦아도 집에 식물이 많으니까 날파리같은것도 날아다니고 해서 식충식물 기르고

 싶었었는데...너무 잘됐다.

 

식물특성은 높이15센티까지 자라며 잎은 가늘고 길며 잎의 표면에는 붉은색의 수많은 털이

나있고 털 끝에는 성냥개피의 머리같은 둥근 모양의 끈끈한물질이 있어 작은 곤충이 꿀을

 먹기위해 털을 건드리는 순간 끈끈이액에 붙인후 잎을 서서히 말아 감싼후 소화액이

 분비돼 먹이를 녹여 양분을 얻는 근끈이식의 식물이다.

 

기르는요령.... 물은 화분위에서 주지 않고 화분 받침 높이가3센티정도에 물을 2센티정도

채운후 화분을 물에 담가놓고 물이 줄어드는 만큼 항상 채워두면 된다.

 

잘자라는 온도는 20~30도 정도..겨울에10도 밑으로 내려가면 잘못자란단다.

50%정도의 습도를 요하고 습도가 부족 하면 촉모의 점액질이 잘 생기지 않아

이때는음료수 팻트병1.8리터를 절반정도 잘라 고깔처럼 화분에 씌워 주면

점액질이 생겨 벌레를 잘 잡을수 있다.

 

파리나 모기..15~30일에 한마리 정도 주면 잘 자란답니다.

겨울에는 벌레가 없으므로 물이 마르지 않도록만 해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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