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온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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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충남 아산 도고온천

여행기간

2박3일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원래 지리산쪽으로 여행할 예정였는데...너무멀고..해서 부모님 모시고 가까운곳으로 가게

되었다.

아버지께서 힘들어 하셔서. 많이 걷는데는 갈수도없구..경치보구..온천하구.. 그랬다.

오랜만에 함께 하는 여행인데..힘들어 하시니 마음이 않좋았는데..어쩔수가 없었다.

오는날 숙소에서 9시경 출발하여 병천 아우네장터에서 한방 동동주로 목을 축이고..

청주에 도착하니 12시가 못되었다.

동생네 부부와 함께..보신 전골과 수육으로 점심을먹구..부모님 집에 모셔다 드리고 집에오니

4시였다.

차타고 다니던중에 들판 배수로에서 미나리도 뜯고,머위도 뜯고 했는데..

나물정리하고 엄마가 싸주신것들도 정리하였다.

카메라 상태가 안좋아 사진도 이상하게 나오구 그랬네..

오늘 어버이 날인데..부모님과 함께하게 되어 좋았구.

두분이 사시는날까지 지금보다 건강이 나빠지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