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 광한루~~

여행지

남원 광한루.

여행기간

2박3

나의 평가

여행 마지막날 지리산 수련관에서..9시출발하여.남원으로왔다.

이도령과 춘향이의 추억이담긴 오작교도 걸어보구..이도령과 춘향이가되어 색동옷에

쪽두리쓰고 사진도 찍고..

사진찍는중에 갑자기 비가내려.. 사진을 조금밖에 못찍어...미련이 많이 남아있다.

쪽두리쓰고 오작교를 건너며 데이트하는 장면을 사진에 꼭 담고 싶었는데...

비때문에...

여기저기 구경하고 그네도 타고 널도 뛰어보구....

12시가되어 남원의 추어탕으로 점심을먹구..

비가안오면..여기저기 더많은 곳을 보구싶었는데...

오는중에도 비는 계속 내리다 말다 억수같이 쏟아 지기도하구...

무사히 집에 잘 도착했다.

중심상가에 나가.내장 전골에 소주를 곁들여 즐거운 여행의 마무리를하고...

친구 부부와 헤어졌다.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시작한 여행이었지만...너무너무 즐거웠구..

다행이 걱정 많이 했는데...약은 계속 먹고 다녔지만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와서 기쁘다.

한가지 걱정 되는건 남편 친구분의 다친곳이 탈없이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