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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어제부터 오늘 찜질방 가자고 졸랐다.
요즈음 찜질방 다녀오면 머리랑 피부가 가려워서 안가는 중인데...
학교 강의가 한시간 밖에 없다고 일찍올테니 가자고해서 그러마 약속했다.
나는 일찍 나서서 시간 반정도 산행을하고...
아들이 내일 2차 면접있는데..때빼고 광내려구..하는 모양이다.
좋은 결과있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1시경와서 같이 점심먹구 3시경 찜질방에 도착했다.
아들은 찜질도 안하고 잠만 자서..잠자려면 집에서 자지 왜왔냐구 뭐라 했더니..
엄마가 맥주를 먹여 취해서 그렇단다.
500정도 먹었는데..뭐 취하냐니까 요즈음 안먹다 처음 마셔서 그렇다는데...그런건지...
좀있으니까.무명 가수가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해서..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잘안나왔다.
내가 아들 사진 찍은건 더 안나오구..확실히 사진을 못찍는다 나는.....
30분정도 불렀는데...사랑으로.동행 허공등 ...내가 좋아하는 노래여서 좋았다.
작은 아들은 회식있고 신랑은 회사에서 못오구...
그래서 늦으막히 9시 30분에 나와...오는길에 냉면 먹고 가쟀더니 아들이 산단다.
맛있게 먹구 집에 왔네요.^^*
내일 아들이 차분하게 잘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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