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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6.01 (금)
오늘날씨:
행복지수:
두번째가는 불곡산...
전철 주내역에서 내려..도로건너 버스 타고 한정거장 양주시청에서 산행시작...
한번 와본곳이라 마음이 편하고 자신있게 갈수 있으니까 더욱 좋았다.
저번에 불곡산장쪽으로 하산을 못해 오늘은 그쪽으로 내려와 보았다...
내 개인적으로는 임꺽정 봉에서 계속 바위타고 직진하여 대교아파트로 내려오는것이
훨신 좋은거 같다.
내려오면 버스타는곳도 바로 있구...
불곡산장으로 내려오니...아스팔트 도로를 버스타는곳까지 많이 걸어야된다.
오는길에 천주교 공원 묘지도 지나고...
정확친않지만 40분정도 걸린거 같은데...
집에서 가깝다면 매일 오르고 싶은 불곡산...
너무 매력적인산..상봉오르기 전부터 재미있어진다. 바위타는재미..
중간에 대교아파트 사는분을 만났는데...하시는 말씀이...
임꺽정봉이 매일 오라고 손짓을 하여 안오고는 못배긴다고...그래서 자주 �는다고...
정말 너무 재미잇는산이다.
계절이 바뀔때만이라도..�아가련다..
오늘도.즐겁게..행복한 산행하고 집에 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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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곡산에 핀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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