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연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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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에 올랐다.

바위에 앉자있으려니 어떤 남자분은 보라색 고무신에 반바지입고 이곳까지 왔네..

머리는 길고...패션이 특이했다.

연주암 정상엔 지금 라일락꽃이 피고 있었다.

 

오늘은 산행하는데....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세월아 네월아 하며..걸었다.

시간도 오래걸리구...케이블카 능선 중간쯤서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고양이가 곁에서 계속 쳐다보네..

 

먹을거주면 물고가 먹고 다시 나타나기를 여러번.....

산속에서 점심 먹을때 고양이를 자주 만난다.

음식 냄새맡고 찿아 오는건지...

 

내려오는길은 수월햇지만...다른때보다 힘든 산행이었다.

집에돌아와 컴퓨터를 켜니..내 블로그 포스트를 월간온오프 오프라인지에 수록하고싶단..

댓글이 달려있었다.

 

수록이 가능하면 연락을 바란다는...

ok하고 멜을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