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산행방**

항주,황산~~

by 데레사 이규숙 2007. 9. 4.
728x90
반응형
여행지
항주,황산트래킹.
여행기간
3박4일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나의 여행 스토리

20007년9월1일.

인천공항에서..1시20분 비행기를타고...2시간걸려 항주에 도착.

일행은 8명,현지 가이드와 미팅후 45인승 버스로 3시간30분 걸려 황산시에 도착.

저녁을먹구...

명.청대옛거리를 구경하구...건물들은 그때당시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주로 서예도구들을 많이 팔고 있었구...

옛거리를지나 ...발 마사지를 받으러갔다.

 

전신마사지도 받아보구 발마사지도 여러번 받아봤지만.....

이곳처럼 시원하게 잘해주는곳은 처음이었다.

발뿐만이 아니구...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너무 잘해주어 좋았구.행복했다.

나 뿐만이 아니구 모두들 행복한 표정들~~~~

 

호텔에 들어와..우리방에모여.3박4일동안 안전산행과 즐거운여행을 위하여 한잔하구...

담날..1시간30분동안 버스타고 황산으로 갔다.

산행 코스는 옥병루-영객송-천도봉정상갔다 내려와 영객송에서 점심먹고-오어봉-해심정-천해-

보선교-허공다리-서해대협곡-계곡-마한경구-배운정지나...서해호텔도착.

 

오는중에...계속 가랑비가 오다 말다...판초우의를 입었다 벗었다 하며...산행을했다.

15만개의 돌계단으로 이루어진 황산...구름이 걷힐땐 정말 기가막히게 아름 다웠다.

가이드께 물어보니...15만 계단중...우리가 걷는계단은 5만개정도 된다했는데...

우리 일행중 만보기를 착용하고 계신분이 있었는데....중간에 잠간 멈췄다는데...

4만여개로 찍혀 있었단다.

 

온통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덩어리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황산...

비가 않 왔음 더 좋았을텐데....

서해 호텔에오니..본격적으로 비가 오기 시작해..내일이 걱정되었다.

밤새도록 비가 내리더니...마지막비행기 탈때까지 비가 왔다.

아니나 다를까...새벽에 일출도 못보구 꼼짝없이 호텔에 있어야 했다.

 

조식후...비가와도 우리들은 일정을 진행해야만 했다.

배운정-비례석-광명정-공작송-백아령에서 점심을먹구 운곡사까지..총 10키로가 넘는거리를..

비를맞으며...산행을했다.

온몸은 다젖었구 등산화엔 물이 찌걱거리구....

사진한장 찍지 못했다.

내 평생 비를 맞으며 이렇게 먼거리를 또다시 걸어 볼수 있을까??

판초를 입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돌계단...

그래도 우리 일행들 안전하게...무사히 마무리 할수 있어서 좋았구...

 

어제 다행히 가랑비는 내렸지만 서해 대협곡을 감상할수있어서..감사할 뿐이다.

하산후 묵었던 호텔에 잠간들러 맡겨둔 짐을?아..3시간 버스타고 항주 도착

저녁 식사후....

공항옆에 있는 개원소산이란 호텔에 투숙....

샤워후 등산화도 드라이로 말리구....

 

우리방에 모두모여...금황산이란 중국술과 소주로...마지막밤의 아쉬움과 ..

3빅4일동안의 쌓인 정을 나누었다.

모두들 가족같은 분위기로..즐겁게 안전 산행할수 있었구..

비록 날씨는 그랬지만...몸상태도 모두들 좋구..얼굴도 즐거운 표정들이었다.

 

그리구나서 밖으로 나가 호텔 주변을 한바퀴 돌아 보는데....

맥주집이 있으면 한잔씩 더하구 올려하니...없었다.

중국은 상점들이 일찍 문을 닫는 모양이다.

 

사진도 몇방찍구 들어와 자구 호텔에서 아침먹구 9시 비행기로 인천공항 도착하니 12시...

리무진버스 타고 울동네오니...아들이 차끌고 마중나와...

함께 점심먹구 집에오니 오후3시....

 

가보고 싶었던 황산...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욱 좋았겠지만....나름대로 즐거웠다.

사진은... 그래서...잘 못나왔구...사람도 비맞은 생쥐꼴.....

 

천도봉(1,810m) 광명정(1,860m) 연화봉(1,864m)

황산의 최고봉인 연화봉은 지금 공사중이라 막아놓구 3년 후에나 갈수있다하여.

바로 코앞에 있는데...바라만 보았다.

봉우리중에 천도봉 오르는길이 스릴있구 좋았다.

 ******************************************************************^^*

그리구.정상에 밧줄에 많은 자물통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는데...

연인들이 사랑을약속하며 잠근뒤 열쇠는 천길 절벽 낭떨어지로 던져버리면..

그누구도 열수 없으니 사랑은 영원하다..(연심쇠)

연인들끼리 가시는분들은 준비해가셔서...다시한번 사랑을 다짐하고 오심 더욱 뜻깊은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728x90
반응형

'해외산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소산 분화구~~  (0) 2008.10.19
★ 큐슈의최고봉 구주산 트레킹~  (0) 2008.10.19
★금강산 만물상~~~  (0) 2008.02.10
♡금강산 구룡연~~~  (0) 2008.02.10
★중국의 황산 풍경들~~  (0) 200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