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구룡연~~~

  

   

 

 

 

 

 

 비봉폭포..금강산 4대 명폭포중하나로 봉황이 날개를 펴고 꼬리를 흔들며 하늘로 오르는듯 하여 비봉폭라 불리운다는

북측 안내원의 설명이 있었다.

 

 구룡폭포.

 

 

 

 구룡폭포.

 

 2월8일 둘째날..

호텔에서 식사마치고..구룡연을 가기위해..7시40분까지 버스탑승...

우리가 갈수 있는거리는 총 7.5키로 구룡폭포까지...4시간30분 정도 소요 된다고 했지만 우리는 훨씬 앞당겨 내려왔다.

 

곳곳에..결빙된곳이있어..매우 미끄러운곳도 여러군데 있었고...

아이젠을 하고 조심스레 경치 감상하며..사진직으며...

금강문을지나..7개의 다리를 건너면 목적지에 도착한다.

 

오르는중간에 비봉 폭포도있고..

중요한 곳곳엔 북측 안내원이 대기하고 있다가 설명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 주곤 하였다.

 

구룡폭포는 금강산에 있는 폭포중 가강 큰폭포이고

폭포는 꽁꽁 얼어 있었는데...푸른빛을 띠고 있었다.

폭포수에..게르마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그렇게 보이는 거란다.

 

전설에 의하면 폭포 웅덩이에 금강산을 지키는 9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하고..

겨울철이라 꽁꽁 얼어있어..웅장하게 떨어지는 세찬 폭포수의 물줄기를 느낄수 없음이 아쉬웠고...

길이 얼어있어 그위 상팔담까지 못가보아..아쉬웠지만...계곡의 비경들이 너무도 아름다워..그것 만으로도 만족하였다.

 

다른 계절엔 상팔담까지 관광을 할수 있다고 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기회가 되면...가을에.. 한번 더오자고...신랑이랑 약속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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