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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소래포구~~

by 데레사 이규숙 2007.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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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어제 삼길포항가서 회먹구왔단 소릴 들으니...갑자기 회가먹고싶어졌다.

신랑한테 말했더니 소래포구로 회먹으러 가잔다.

길옆에서...박스깔구 앉자서 먹었는데...약간 불편하구...다리도 아펐지만 회맛은 좋았다.

도미랑 우럭이랑 전어랑 먹었는데....전어회는 나중에 한사라 더 시켜 먹었다.

사람들 발디딜틈 없이 많았구...옹기종기 모여  쭈구리구 앉아서 먹는데...그맛도 별미였다.

그런모습들도...거기서만 볼수있는 풍경이 아닐까?싶다

 

나오는길에..간장계장 2만원어치사구 궈먹을 전어도 사구..집에 왔다.

저녁에 그릴에 구웠는데...맛은 좋은데...온 집안에..비린 냄새 때문에...죽겠네...

저번에도 냄새때문에 고역였는데...

입은 즐겁구...냄새는 괴롭구....

저녁먹구 성당갔다  들어오는데... 생선 냄새가 진동을 한다...언제나 가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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