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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신랑이랑 수리산에 올랐다.
태을봉에 오르니...맑은날은 아니지만...멀리 인천 앞바다도 보이고...대부도도.오이도 옥구공원도 보인다.
큰앤 토익 셤보러갔구.작은앤 운전연수 받느라 두시에 끝난단다.
회사가 멀어서...어제 쬐끔한 경차 중고로 사주었다.
아들이 경제적인 차를 원하기도하구...
면허 취득한지 여러해 되었지만 운전을 해보지 않아 못하겠단다.
시간없어 도로주행연수도 못받다가...겨우 시간내어 어제 오늘 6시간 받는중.....
오늘은 큰애 최종합격축하를 해주려고 한다.
가족이 적당한 시간에 함께 모이기가 어려워 축하주한잔 나누지 못했었다.
몇칠전에 공공 기관에 최종합격 햇는데....다른 여건은 좋은데..봉급이 적다고 본인은 탐탁치 않아하고 있다.
요즈음 취업하기 정말 힘든데....다니고 있다가 기회되면 옮기라고했다. 본인도 그럴거라구....
안정적인건 좋지만...수명이 짧아도 .연봉 많이받는 민간 기업으로 간다하네...
동생이랑 15개월 차이 나는데...어쩌다보니 형이 반학기 늦게 졸업하게되어...올 8월에 졸업을했다.
학교가 한남동인데...용인 인가 몽땅 옮겨가는 바람에....졸업식도 가기 싫다고 않가서 마음 않좋았었구..
학사모쓴 아들의모습 꼭 보고 싶었구..함께 사진도 찍구 그러고 싶었는데...
산에서 내려와 큰애 전화하니 셤끝나구 집에 도착중..
차몰고 나오라구 했다... 만나서 좀가면 장어 양식장이있는데...그곳에서 2키로사고...양념이랑 손질도 다 해준다.
신랑이 그릴에 굽고...
난 등심 스테이크 야채랑 넣어 볶구...안주거리를 만들었다.
장어랑 먹을 생강도 채치고....
작은애 올시간되니 거의 완성이 되었다.
레드와인이랑...화이트와인이랑...곁들여..
큰아들에..합격를 축하해 주었다.
가끔 사다 먹는데...
오늘은 유난히 더 맛있었다.아들들도...맛있다구....잘먹으니 너무 좋앗다.
사회생활 잘하고...건강하기를...
첫걸음마 하는 아기보는 심정이네...
10월첫날부터 출근이라는데...잘 헤쳐나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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