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루미나리에{루체비스타}~~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11시에 성탄대축일 미사 다녀와서..점심먹구...

2시에..집을나서..청계천을 갔다.

시청에서내려...마장동까지...왕복 12키로.

사람들도많아...걸려서 제대로 걸을수가 없었는데...마장동 쪽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턴해서 돌아오는길에...광장시장으로나가...구경도하고...순대에...소주한잔하구...또 걷기시작....

날이어두워졌다..

시청쪽으로 갈수록...왠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사진도 못찍겠구...걸을수 없는상태...경찰아저씨들의 지시에따라 움직였다.

루체비스타....정말 환상적으로 멋있었다.

너무 아름다워 눈이 부셨다.

 

사람 많아도...오랬동안 감상하며...카메라에 잘 담고 싶었는데...

신랑이...견디지를 못하네...

빨리 그곳을 벗어 나고파...난리도 아니네...

사진도 못 찍게 하구...

수많은 인파를 뚫고 간신히 빠져 나왔다.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도 더많이 모여 들었다.

시청앞의 대형 트리와. 거대한 왕관 모양의 루체비스타....너무 멋있어 감상하느라 발길이 잘 떨어 지지가 않았지만..

신랑이 빨리 가자고...재촉을 해...더이상 머무를수 없었다.

 

정말 정말!!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시청역 화장실에 갔는데...30분 기다려 일을 보아야만 했다.

그랬지만...너무 아름 다운 모습의 루체비스타를 볼수있어서...좋았다.

*************************************************************************

2005년경부터 펼쳐지던 "빛의축제" 루미나리에 가 올해부터는루체비스타 라고 부른답니다.

루미나리에 란 이름은 일본에서 상표등록 했기때문이랍니다.

루체비스타란
'루체(Luce·빛)'와 '비스타(Vista·풍경)’의
합성어로 '빛의 풍경'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