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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 수요일(음력1월28일)신랑생일.
아침에 미역국끓여 가족들 한식탁에 앉아 식사를하고...
저녁에...7시30분까지..만나기로 약속을했다.
난 꼭 가보구픈 예봉산 가는날인데...일찍온단 보장이 없으니..포기했구.
저녁 약속시간이 지났는데도 신랑은 안온다.
8시경 왔는가..또 사무실에 나가야 된단다..문제가 생겨서...못올건데..약속때문에 저녁 간단하게 먹구 나간다구....
그래서..우리가 가고자 하는곳을 못가구...
가까운곳에... 춘천 닭갈비집엘 갔다.
먹는 도중...신랑은 일어나 사무실로 갔구...
형편이 아닌데...이렇게라도 함께 할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축하노래와 촛불도 못켰구...사무실에서 돌아와 집에서 하기로 했다.
하필이면 신랑 생일날에 일이 생기는지....
12시가 다 되어 들어왔다.
애들은 자구있는데...깨우니..작은애만 일어났다.
셋이서.생일축하 합니다 노래 불러주고...샴페인 한잔씩 하고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속이 더부룩하다.
예상보다...덜~~ 즐거운 생일을 보냈네요.
그랬지만..당신이 태어난 오늘...축하드리구...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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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사진용량을 아들이 크게해놓아...파이에 들어 가질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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