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5시30분경..집을나서..새벽 미사에 다녀와서~~*
오후에 비 안오면..산행하자구 신랑이랑 약속햇는데...
신랑이 맘이 변해서...아님...힘들은게 싫었던지...양평쪽으로...드라이브를 가간다.
그러다가...꽃구경가자구..인천 대공원 가자구...점심먹구...집을 나섯는데...교통 체증에..
사람들이 그리로 몰렸는지...아니올시다.였다.
정문 주차장 만차되어...줄을 나래비로 서있구....
포기하구 연안부두를 갔다.
수산시장 구경하며 조기도 사구.....돌아 댕기다가..전에..밴댕회무침 맛잇게 먹던 기억이있어...먹으러 갔다.
밴댕이회만 전문으로 하는 건물이 있는데..거길 �아 갔다.
내가 갔던 그집으로 갔더니..넓은 집인데도 자리가 없어 번호표을 받을까 하다가.....1층에 같은집이 있다기에 갔다.
둘이 앉을 자리가 있어 자리잡고...
밴댕이회무침 2인분에..소주한병 시켰는데...정말 맛잇네..
.
예정대로 진행을 못해 기분 않좋았었는데...기분이 좋아졌다.
술맛도..달작 지근하니 술술 잘넘어가구...신랑은 운전 때문에..한잔 마시구...나머진 나혼자 홀짝 홀짝~~*
혼자마셔도..맛만 좋으네..
내가 그랬다.
분위기 따라 마시는 나인데...앞에..사랑 하는 자기 얼굴보며..입맛에 맞는 음식이랑 마시니...분위기절로 나..술맛 난다구....
신랑.. 빙그레 웃는다...기분 나쁘지 않은모양~~*
나올때 애들 주려구 2인분 포장 해 달라구 했다.
가격도 저렴하구... 맛있구... 게장 맛도 된장국도 맛있다.
상추넣어 밴뎅이 무침이랑 비벼먹는 맛도 넘 맛있다.
밥도 얼마나 푸짐하게주는지.....반만 덜어 달라구 부탁햇다.
맛있는건 좋은데...뱃살이 걱정 되네요.^^*
포장도 깔끔하게 잘해주네요.게장도 같이 싸주셨네요.
1인분에 육천원예요.
안드셔 보신분들...연안부두 가셔서..밴뎅이 회무침 맛보셔요.
일년 내내 맛볼수 있으니까요.
저녁때.울애들..벤뎅이 비빔밥 해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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