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궁이랑 수리산에~~

일찍..7시30분경..과일이랑 물만 챙겨서...집을나왔다.

태을봉 슬기봉..체육광장 산책로 까지..4시간 코스.

바람은 많이 부는데...시원하구..상큼하다.

바람덕분에..땀도 별로 나지않았구..밤사이..비가와서..땅도 촉촉하구...나뭇잎들도 더욱 싱그럽다.

슬기봉에서 내려와 산책로 오는길에...소나무가 많은곳은...송화가루가..뿌열정도로 많이 날렸다.

눈에 들어가..눈이 아플정도..잠시쉬어..안경 바꿔쓰고  왔다.

집에오니...12시가 안된시간..

맥주한잔씩하구...샤워하고 점심 먹구 쉬고있는중...

좀있다...안산 호수공원에 가보려구한다.유채꽃이 한창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