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에서..수촌마을까지.~~

정부청사역에서...과천 연주대가는길..우측 능선타고...관악문 지나...연주대에 올랐다.

연주대 바위에서 짝궁이랑 맥주한잔씩하고....

능선타고 8봉쪽으로 가다가  촛대바위 가기전..바람 안부는 아늑한곳에서 점심먹고...

 

가는중에...촛대 바위도 탓다.

쉬는날이라 오가는 등산객들이 많았는데..내가 촛대바위 오르니...가던길 멈추고 시선 집중이네...

정상까지 무사히 잘올랐는데...

마지막 내려오다가...어깨를 바위에..긁혀서...피부가 약간 기스가 났다.

집에와서 후시딘 발랐다.

오늘..산행하기 좋은날씨에...짝꿍이랑 즐거운 산행 하였네요.

짝궁이 6월에..2박3일 지리산 종주를 하는데...체력단련을 많이 해야 한답니다.

 

 

 

 

 

 

 

 

 

 

 

 

연주대 바위에서 목을 축입니다. 

 

 

 

 

요 바위를 꼴딱 넘어서... 

  낙타등처럼 올록 볼록 생겻네요.낙타탄 느낌였답니다.

 

 

 

 

점심먹으며...복분자주도 몇잔 했네요. 

오른손으론 사진찍구...왼손으로 짝궁이랑 건배하는 중인데..울신랑 지친 얼굴이네요.... 

 

촛대바위 오르는중... 

 

 

 

   

 

  

 

  

 

 

 

 

 

 

 

 

산행후내려와..피로한 무릎을 계곡물에..10분정도 담그구 있으면.. 부드러워 진답니다.일명 도가니탕이라고 하네요.

짝궁한테.가르쳐 주었네요.해병대 출신인 선착순님께..배운건데...확실히 효험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