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오리에서 가족과행복한 시간~~

토욜이라~~늦잠을 잤다..

아침마다 약수터 나가는데~~나가지도 않았구~~그냥~요즈음은 내가 점점 게을러 지는거 같다.

아마도~~살이 찔려구 그러는지~~

더 게속 잘건데~~신랑이 들락 거리며 계속 귀챦케 해서 할수 없이 일어 났다.

 

체중계에 올라서니~~어제보다 1키로 뿌러있네.

어제밤 잠자기전 맥주와 물을 번가라가며~~억세게 마셔 댔더니...

목소리도 붓고...얼굴 눈도 퉁퉁 부어 있네..

배도 벙~벙 하구~괴로워 죽겠다.

 

밖을 보니~~비도 내리구~~찜질방을 갈까?

울신랑 텐트 가지고 삼길포 바닷가를 가잔다.회도 먹을겸~

비오는데 무슨 텐트?

거기 가면 비가 않올거라나~~ㅎㅎ

 

점심때되니~~비가 멎었다.

그래서~ 산에 가자구 했다.

점심 일찍 먹고~신랑이랑 가까운 산에 다녀왔구~

 

큰아들이 보너스탓다구~~저녁 산다 그래서..신토오리에 갔다.

우린 금상첨화 정식 시켰는데~~이것 저것 여러가지 나오는데~~배불러 죽겠다.

아들덕분 ~배가 점점 더 나오네...행복한 비명 일까?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행복 하구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구 방금 들어와~ 글쓰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