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안부두 벤뎅이회무침 먹으러~~

비안오면 홍천강 갈 계획였는데~~

하루종일 비가내린다.

어제밤부터 머리 아프고 상태가 안좋아서...아침 늦게까지 누워있다가...9시 다 돼서 일어났다.

몸상태는 정상 돌아왔구 좋은상태~~

신랑이 점심때 밴뎅이 회무침 먹으러 연안부두 가자 그래서...

안간다는 애들 간신히 델고 갔다.

가는중에도 비는 억수같이 내리구~~옆에 차가 지나가다..물탕을 일으키면...

우리차 앞유리에..큰소리내구 떨어지길 여러번...그럴때마다..심장 떨어질것처럼 놀랬다.

아들은 약속있어서 제차몰고 따로 따라오는데...쬐만한 경차라서...내심 걱정스러웠다.

오는중에..바로 아들 앞차가 홀랑 뒤집어져서...사람이 기어 나오는걸 목격 했다하네.

이런날은 위험해서...차몰고 다님 안될거 같은생각~~~

 

우리가 가는 밴뎅이집엔.날씨가 이런데도~~손님들이 꽉차있다.

회무침에..상추 깻잎도 싸먹고..밥에야채랑 비벼먹구~~너무 맛나게 잘먹었다.

 

가격도 일인분6천원인데...저렴하면서 맛있구 푸짐하구~~

반찬중에 간장게장도 무척 맛있다.

올때 3키로 2만원 하는 간장 게장도 사가지고 왔다.

 

 

 

 

 

 

 

 

식후 바다가 보이는휴계실이 따로있어 커피도 마시구 아들들은 커피 마시는동안 오락도 하구~~

휴계실에서본 연안부두.. 

 

 

간장게장 ~예쁜 항아리모양에 담겨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