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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 망서려 지던날~

by 데레사 이규숙 200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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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음 숨은벽..단풍산행하는날~

어제 안가기로 마음먹었지만...오늘새벽까지도...미련이남아..카페에 들어가 기웃거리며..

많은인원이 간다구 신청을 했네. 

마음속에선 갈까? 말까?그냥 확 가버려?

그러다 안가는게 좋을거같단결론...을 내리구.. 

 

 

좀전에..들어가봤더니..바위와 어우러진 인수봉 설교벽의 단풍이 환상적으로 아름답다.

그거보구나니까...무리해서라도 따라갈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도 들고....

나 혼자서는 갈수도 없는곳이기에...더욱 그런마음이 드네.

이미 지나간 시간들...아쉬워 한들 무슨 소용있다구... 

 

오전에..방문객이있어..그거 처리하느라구..시간다가고..

오후에 다리도 풀겸..사우나가서...세시간 푹~찌구와서..

낼~일본에있는 아소산과.구주산 가야 하기에..

베낭에다.짐을챙겻다.낼아침 7시에 집에서 출발한다하니...

애들 3밧4일동안 입을 옷도 다려놓구...집안 정리를 했다.

아들들~엄마 없는동안에...잘챙겨먹구...평상시대로 생활 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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