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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시청역에 내려서...청계천을따라 마냥 걸었다.
회색빛하늘이지만...춥지도 않구 덥지도 않고 ...
누렇케변한 갈대는 솜털처럼 보송보송펴있구... 억새라고 돼있던데...
억새랑 갈대랑 어떻케 다른지 모르겠다.
시청에서 시작해서...청계천~중량천 한강..서울숲까지..12키로정도 걸은거 같네.
서울숲은 넓은데...시간 관계상...돌아보지 못하구...뚝섬역에서..전철타고 집에 왔는데..
나중에..역으로..가보려구 한다.
뚝섬역에서 서울숲 구석구석 돌아보구...청계광장쪽으로... 추워지기전에..담주에 한번해볼까? 생각중...
다리 아팠던것도 좋아져서...거뜬하니...오늘 참~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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