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되실분들과 화성 휴계소에서 10시만나~삼길포항을 향해 달렸다.
큰애가 운전하고..서해대교를지나~
삼길포가는중 ~성문방조제에서 바라본 풍경~
낚시하는 분들이 군데군데 보인다.
바다가 잔잔하다.
성문방조제 뚝~급경사..잘~뻗팅기구 서있다.
두아들과함께..
방조제앞에보이는 저수지~~
큰아들과~
삼길포항에 도착~
이곳에오면..배위에서 회를떠주는데~단골집이있다.만성호~
회뜨는거 감상중~
부부가될 작은아들과 며늘아기~
사진이꺼맣네요.
안사돈되실분과 며늘아기~
예쁘지요? 우리성희와나~ *^&^*
우리사이 어떤시이? ~시엄니와 며느리될사이~
우리들이먹을 우럭회를 열심히 썰고 계십니다.
회를떠서...항구식당이란곳에 왔답니다.
쫄깃하니 맛나게...
사돈되실분들과 잔도 부딛치며~즐거운 시간들이 흘러갑니다.
이런 자리를 종종 갖자고 허물없이 지내자고~ 이야기도 나누고....좋은분들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매운탕도 푸짐합니다.
작은아들여요.
사돈되실분들입니다.
두집안 가족들이 모두 모였는데...사돈 아가씨가 사정상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담에는 꼭! 얼굴보구 싶네요.
두분모습이 정겹습니다.
서로 그렇케..주거니 받거니..먹여주고 감싸주면서..오래오래 행복하게..건강하게...함께 잘~사십시다요^^*
이곳은 대호방조제끝에있는 소난지도 입니다.
오늘 날씨는 참좋은데...바닷바람이 무척 쎄게불었네요.
내머리만 유난히 더 날리네요.
면적이 넓으니.바람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봅니다.
다리를건너..바닷가 산책을 갔습니다.
즐비하게 서있는 자동차들이 장난감차 처럼~너무 예쁘게 나왔네요.
굴도 즉석에서 깨트려 까먹었어요.
물이빠진때라..바지락..굴까는분들이 많았습니다.
나도 땅을 파봅니다 바지락이 나올려나 기대를 하면서~~
안사돈되실분~쬐끄만 게를 하나잡아서 몹시 즐거워 하십니다.
단체사진도찍었습니다 셀프로~~
성문방조제..푸른바다위에 잔잔히 떠있는 배들이...한폭의 그림같이 예뻣습니다.
둘이 참 잘어울리죠?
고맙습니다.
예쁘게키운딸 보내주셔서~
울집 아들들입니다.
길이많이막혀 저녁때가 되었습니다.
울 큰애는 약속있어 전철역에 내려주고~
물왕리저수지에 가서 보라밥으로 저녁을먹구 헤어졌습니다.
보리밥집에서 기념촬영도 하구~~~
오늘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오늘 모든 비용을 우리가 낼려구...했는데...
사돈되실분이..저녁이랑...식당에서 계산을 하셔서...쬐메 그랬습니다.
다음에 저희가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오늘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구...편히 쉬시어요^^*
'내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후시간 내내~ 누워있었네.. (0) | 2008.11.30 |
---|---|
○제기동시장에 갔네~ (0) | 2008.11.20 |
♡ 두변째김장~ (0) | 2008.11.14 |
♡가족 나들이~ (0) | 2008.11.09 |
♡ 대부도에서 즐거운만남~ (0) | 2008.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