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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 예비사돈되실분들과 삼길포항에서~~

by 데레사 이규숙 200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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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되실분들과 화성 휴계소에서 10시만나~삼길포항을 향해 달렸다.

 큰애가 운전하고..서해대교를지나~

 삼길포가는중 ~성문방조제에서 바라본 풍경~

낚시하는 분들이 군데군데 보인다. 

 

 바다가 잔잔하다.

 

성문방조제 뚝~급경사..잘~뻗팅기구 서있다. 

 두아들과함께..

방조제앞에보이는 저수지~~ 

큰아들과~ 

 삼길포항에 도착~

 

 이곳에오면..배위에서 회를떠주는데~단골집이있다.만성호~

 

 회뜨는거 감상중~

 

 부부가될 작은아들과 며늘아기~

 

 사진이꺼맣네요.

 안사돈되실분과 며늘아기~

예쁘지요? 우리성희와나~ *^&^*

 

우리사이 어떤시이? ~시엄니와 며느리될사이~ 

 

 

 

 

 우리들이먹을 우럭회를 열심히 썰고 계십니다.

 회를떠서...항구식당이란곳에 왔답니다.

쫄깃하니 맛나게...

 사돈되실분들과 잔도 부딛치며~즐거운 시간들이 흘러갑니다.

이런 자리를 종종 갖자고 허물없이 지내자고~ 이야기도 나누고....좋은분들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매운탕도 푸짐합니다.

 작은아들여요.

 사돈되실분들입니다.

 두집안 가족들이 모두 모였는데...사돈 아가씨가 사정상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담에는 꼭! 얼굴보구 싶네요.

 두분모습이 정겹습니다.

 

 서로 그렇케..주거니 받거니..먹여주고 감싸주면서..오래오래 행복하게..건강하게...함께 잘~사십시다요^^*

 

 

 

 이곳은 대호방조제끝에있는 소난지도 입니다.

 

 

 

 

 

 

오늘 날씨는 참좋은데...바닷바람이 무척 쎄게불었네요. 

내머리만 유난히 더 날리네요.

면적이 넓으니.바람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봅니다.

 다리를건너..바닷가 산책을 갔습니다.

 

 

 

 즐비하게 서있는 자동차들이 장난감차 처럼~너무 예쁘게 나왔네요.

 

 

 

 굴도 즉석에서 깨트려 까먹었어요.

물이빠진때라..바지락..굴까는분들이 많았습니다.

 

 

 나도 땅을 파봅니다 바지락이 나올려나 기대를 하면서~~

 

 

 

 

 안사돈되실분~쬐끄만 게를 하나잡아서 몹시 즐거워 하십니다.

 

 

 단체사진도찍었습니다 셀프로~~

 

 

 

 

 성문방조제..푸른바다위에 잔잔히 떠있는 배들이...한폭의 그림같이 예뻣습니다.

 

 

 

 

 

 

 

 

 

 

 

 

 둘이 참 잘어울리죠?

 

 고맙습니다.

예쁘게키운딸 보내주셔서~

  

 울집 아들들입니다.

 

 길이많이막혀 저녁때가 되었습니다.

울 큰애는 약속있어 전철역에 내려주고~ 

물왕리저수지에 가서 보라밥으로 저녁을먹구 헤어졌습니다.

 

 

 

 

 

 보리밥집에서 기념촬영도 하구~~~

오늘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오늘 모든 비용을 우리가 낼려구...했는데...

사돈되실분이..저녁이랑...식당에서 계산을 하셔서...쬐메 그랬습니다.

다음에 저희가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오늘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구...편히 쉬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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