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산 병목안으로 하산~

오늘아침에..불암산을 갈까...무지 망설이다가...포기...몸상태 안좋아서..

그래서...집옆에있는 수리산 천천히 가는데...몸이 천근만근이다.

가면서 오늘 산내음에 안가길 참~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하산길을 안양 병목안 공원으로....

 

병목안 삼거리에서 버스타고 안양 중앙시장하차...시장보구...정작 내가 사고 싶은것이 있어 그리로 간거였는데....

그집이 문을 닫았네.

다음에 다시 이코스를 잡아 와야 하겠다.

 

 

 

 

 태을봉 위에만 하늘색이 이렇케 파랗다.

 

 

 

 

 병목안으로 내랴오는길~급경사...줄이  며여져있다.

내려오는길에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어`줄잡고...조심히 내려욌다.

  

 

 

 

병목안 공원에서 바라본 수리산..

저~산넘어 반대편에서..슬기봉 태을봉타고 관모봉쪽으로 오다가..이곳에 있는중...

 병목안 공원 인공폭포에도 올라가 보았다.

폭포는 가동 중지 상태...

따듯한 계절이 오면 가동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