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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어제부터 일주일간 휴가라서~
오늘 무주리조트로 이박삼일 스키타러 가는데....
11시경 울집앞으로 데리러 온단다.
아들가면 산에다녀오려구 등산복 입구 준비하고 있었는데...
암것도 안가져 간다더니~김치는 가져가니? 물으니까~ 몰라~가져 가겠지..그런다.
그래서 갑자기~11시는 다됐는데...김치썰어 담고..쌀싸고..정신이 없네..
가서 수퍼에서 산다고 하는데...집에서 가져가면 될걸~~왜 돈낭비를해~!!그랬더니..
맞어 엄마...김치는 쌀보다 더비싸 그런다.
그런다음 나와서~~수리산에 다녀 왔다.
날씨가 비오구 나면 추워질줄 알았는데...더~따듯해지니...참~요상도 하다.
나야 따듯한게 좋기는 하지만..이상 야릇해서...
태을봉에서 슬기봉 중간에있는 칼바위에서...등산객께 부탁..찰영도 하구...
잘 다녀왔네.
흐르는곡 비와당신 럼블피쉬
어제~싸이월드에 가입을했다.내홈피도 만들고...
아들홈피가 그곳에 있어서..
아들이 두달정도 있음 가정을 꾸리고 따로 살게되니...비록 사이버공간이지만 자주 교감을 나누고 싶어서..
아들이랑 일촌맺기하고..우리성희랑도 신청 했는데..
산에갔다와서 들어가 봤더니..승낙과 함께..비와 당신이란 음악 선물이 와있었다.
요즘 우리성희가 즐겨 듣는 음악이란다.
들어보니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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